생방송 오늘 저녁 촌집 전성시대 한옥스테이 위치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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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오늘 저녁 촌집 전성시대 한옥스테이 위치 정보]

 

오늘 생방송 오늘 저녁 우리 집 삼시세끼 된장 담그는 부부의 집밥

 

경상북도 문경에는 5대째 내려오는 전통방식으로 발효식품을 만드는 부부가 있습니다.

바로 남옥희, 김창희 부부 입니다. 시아버지가 뇌경색으로 쓰러져 간호를 위해 귀촌을 한 부부는

외가 쪽에서 대대로 전해져 오는 방식으로 발효식품을 만들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아내의 손맛도 대를 이었다고 하는데 오늘부터 아침메뉴는 된장 씨래깃국과 양배추 쌈밥.

그리고 고추볶음입니다.

이 음식들은 몸이 좋지 않은 아내를 위해 부부가 매일 아침마다 먹는다고 합니다.

점심은 아내가 직접 만든 청국장과 요즘 부부의 텃밭에서 조금씩 나오고 있다는 열무로 만든 겉절이 입니다.

저녁은 민어찜과 애호박무침, 그리고 배추전 입니다.

민어는 평소 채소 종류를 먹는 부부가 즐겨 먹는 생선 중 하나라고 합니다. 

애호박무침과 이맘때부터 먹으면 좋다는 배추전까지 만들면 저녁밥상도 완성입니다.

부부의 보약 같은 삼시세끼를 만나봅니다.

 

우리집 삼시세끼 된장정보입니다.

 

상호 : 한우물된장

주소 : 경북 문경시 농암면 한우물길 78-10 한우물식품

 

촌짐 전성시대 150년 된 폐가의 변신

 

경북 경주시. 부부의 손길로 다시 태어난 촌집이 있습니다.

전체 대지 약 667㎡ 큰채, 작은채, 목공소, 황토방으로 이루어진 촌집이 주인공입니다.

7년전 귀촌을 준비하던 한용석, 이경미 부부가 처음 맞이한 처음 맞이한 집은 폐가 그 자체였습니다.

150년 세월을 견디느라 엉망인데다 오래 방치된 탓에 천장과 문은 다 무너져 내려 뼈대만 남아 있었답니다.

집은 수리하는 데는 손재주 좋은 남편의 공이 컸습니다. 썩은 서까래와 지붕을 수리하고 한옥의 매력을 더하기 위해

툇마루를 만들었습니다.

또한 무너진 흙담을 보수하기 위해 큰 채의 기와를 활용해 보수를 했다고 합니다. 

촌집을 가꾸가 보니 남편에게 목공이라는 새로운 취미가 생겼습니다. 도마, 시계, 새집 등 집안 곳곳 남편이 만든

목제품이 한옥과 조화를 이루고 있답니다.

폐가에서 아늑한 부부의 집으로 촌집을 만나봅니다.

 

촌집 전성시대 한옥스테이 위치 정보 입니다.

 

상호 : 혜리원 한옥스테이

주소 : 경북 경주시 남산4길 48-4